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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26/20230426100818959820.jpg)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의 ‘매물폭탄’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3일째 폭락세를 지속하면서 충격 여파가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은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가격제한폭(±30%)까지 떨어지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SG증권을 통해 매도 물량이 쏠린 종목에 대해 정상거래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