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첫 번째 '챗 GPT 심포지엄' 개최

2023-04-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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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가 21일 AI관 가천코코네스쿨에서 창업대학 주최로 ‘챗 GPT와 교육혁명’을 주제로 첫 번째 ‘챗 GPT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1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챗 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성형AI의 탄생과 영향에 대한 혁신담론을 주도하고자 생성형 AI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패널토의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가천대는 이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챗 GPT와 콘텐츠혁명, 마케팅 혁명, 헬스케어 혁명을 주제로 1학기 2회, 2학기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시리즈로 개최한다.

장대익 창업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윤원중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탁월한 통찰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심층적 논의가 이뤄질 이번 심포지엄은 챗 GPT에 대한 단순한 소개를 넘어 챗 GPT가 교육 등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탐험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가천대]

 ㈜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생성형 AI의 탄생과 진화’ 주제 발표에서 규칙과 검색 기반의 챗봇에서 목표 지향적 대화시스템, 심층질의응답시스템을 거쳐 사람수준의 대화형 AI인 챗GPT 탄생으로 이어진 인공지능의 진화과정과 글로벌 상용화 사례 등을 소개했다.

 K2G Tech Fund GP 정지훈 파트너는 ‘생성형 AI의 IT 역사적 의미’ 주제발표에서 생성형 AI가 현재까지 진화하면서 어떤 개발방식 변화와 과정을 거쳤는지 기술 및 문명사적 관점에서 발표했다.

아울러 한양대 경영대 차경진교수는 ‘생성형 AI와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 및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현존하는 다양한 상용서비스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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