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RS520은 올인원 네트워크 스트리머로서 스피커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휴대폰과 같은 사용 편의성을 담았다. 또 제품의 4면이 하나의 부품으로 제작되는 유니바디 제조공정을 통해 시각적인 단순함과 청음시 분리된 부품 사이의 진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노이즈 파동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3명의 심사위원단은 이 같은 점을 높이 평가해 RS520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 1000여 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북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iF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EISA어워드, 국가별 하이파이오디오 전문 매거진 스테레오파일, 하이파이초이스 등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를 휩쓸며 최고의 섬세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작인 RS5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