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버스킹 오디션’이 5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승은 3인조 밴드 ‘윈썸’이 차지했다.
버스킹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560개팀이 지원해, 선발된 10개팀이 전날 경연을 펼쳤다.
퀸(Queen)의 ‘Don’t Stop Me Now’ 커버 무대를 선보인 ‘윈썸’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시아(Sia)의 ‘Unstoppable’을 부른 ‘나린’이 2등, 이글스(Eagles)의 ’Desperado'를 부른 조한결 씨가 3등에 선정됐다.
롯데물산은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롯데월드타워를 거리 공연인 버스킹 명소이자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물산 측은 “가창력, 음악성, 독창성, 대중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선발한 상위 3개팀에게는 매주 토요일 롯데월드타워에서의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버스킹 오디션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행사 ‘롯타와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560개팀이 지원해, 선발된 10개팀이 전날 경연을 펼쳤다.
퀸(Queen)의 ‘Don’t Stop Me Now’ 커버 무대를 선보인 ‘윈썸’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시아(Sia)의 ‘Unstoppable’을 부른 ‘나린’이 2등, 이글스(Eagles)의 ’Desperado'를 부른 조한결 씨가 3등에 선정됐다.
롯데물산은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롯데월드타워를 거리 공연인 버스킹 명소이자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물산 측은 “가창력, 음악성, 독창성, 대중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선발한 상위 3개팀에게는 매주 토요일 롯데월드타워에서의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