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4일 세무조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관련, "시 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정기 세무조사를 비롯, 취득세 감면 부동산 조사, 법인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 조사, 과점주주 조사 등을 통해 5억3000여만원을 추징하는 등 숨은 세원 발굴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