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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3/20230413160230250882.jpg)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13일 메타버스(ZEP)에서 청소년상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성남)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 (청주)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남진 센터장, (수원)한국정서교육개발원 최윤정 원장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사업 공유와 프로그램에 관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상담실은 시공간 제약 극복과 내담자의 익명성 보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상담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메타버스 청소년활동과 상담복지 서비스, 국제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판교 메타버스 통합타운’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테마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