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구인·구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필요한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귀띔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7일 오후 2∼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5개 구인기업체와 구직자 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1 면접채용관 외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업홍보관도 운영,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한편 방 시장은 “구직자들을 위한 연령별 취업프로그램,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상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