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운영사인 넛지헬스케어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법인 설립 후 첫 투자 유치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국내외 매출 상승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넛지헬스케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한 790억원, 영업이익은 약 12%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캐시워크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사업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보행 기반 보상 제공 특허와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사용자에게 효능감 있는 보상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법인 설립 이래 처음 달성한 유치 성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에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공고히 자리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법인 설립 후 첫 투자 유치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국내외 매출 상승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넛지헬스케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한 790억원, 영업이익은 약 12%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캐시워크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사업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법인 설립 이래 처음 달성한 유치 성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에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공고히 자리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