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의 눈물' 포스터. [사진=제천시] 충북 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지역작가 초청전–1.5℃의 눈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제천지역 환경조각가 전창환 작가가 지구온난화·기후 위기·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주제로 버려진 스티로폼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등 총 22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창환 작가는 2019년 ‘4+1인展-미세먼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해 2021년 제6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상을 받았다. 관련기사청주시, 개신2지구 동일하이빌 1단지·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입주자 모집 승인김영환 도지사 "정부 규제 완화·이차전지·반도체 특화단지 지정해 달라"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천지역 우수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지역작가 역량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림지역사박물관은 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식] 의림지역사박물관 #기획전시 #‘1.5℃의 눈물’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