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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07/20230407172310592002.jpg)
포스코그룹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그룹 사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7일 낮 12시 30분께 A씨는 포스코 사옥 인근 바닥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 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