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지난 5일,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했던 목현동 모개미천 등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강수예보에 따라, 복구사업이 어느정도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우기철에 대비해 미리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계획에 대한 점검차원에서 추진됐다. 주 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다량 발생한 목현동 모개미천 일대를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이 곳은 올해 우기전까지 하천 준설 등으로 현장을 관리, 제2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구역으로, 대규모 하천 재해복구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수해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관련기사광주시의회,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 개선 407억 예산확보 쾌거 #광주시의회 #목현동 #주임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