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5월 17일~21일 개최

2023-04-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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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업체 참여…전주시 정원산업 중심 도시 도약에 밑거름 기대

[사진=전주시]

전주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와 시민이 조성한 다양한 정원과 지역 정원산업의 도약을 이끌 업체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테라피(Goodbye Corona, Goodmorning Flower)’를 주제로 진행되며, 정원산업전과 정원 전시,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정원산업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정원 소재를 선보이는 정원산업전을 비롯해 초청 전문작가와 시민작가가 조성한 정원과 산업체 협업정원 등 다양한 주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시민들이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식물상담소 △가든힐링투어 △컬러루트 등의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가든패션쇼 △자급자족 요리교실 △가든 시네마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3회째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에 지난해 80개 업체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전주가 대한민국 정원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꽃잠캠크닉’과 ‘가족화분 만들기’, ‘식물 꽃다발 만들기’, ‘가족정원 조성’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전주정원산업박람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가 취소할 경우에는 행사장에서 현장 예약 후 참여도 가능하다.

시는 정원산업박람회의 시민 참여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전주 곳곳에서 분산돼 운영됐던 행사장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일원화했으며, 산업전 전시방식도 단순 진열형에서 복합 문화형으로 변경하는 등 변화를 꾀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현재까지 참여업체 모집 및 초청작가 및 시민작가정원 공모 선정 등이 완료된 만큼, 남은 기간 참여업체 대상 협업정원 10개소 공모 선정 및 가족정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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