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구속기한 만료로 7일 출소한다.
지난 5일 법조계는 박씨가 7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다고 전했다. 출소 후 박씨는 아내 이모씨와 함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는 지난해 9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한 검찰은 같은해 10월 초 박씨를 구속 기소했고,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심 재판을 받아왔다.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5일 법조계는 박씨가 7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다고 전했다. 출소 후 박씨는 아내 이모씨와 함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는 지난해 9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한 검찰은 같은해 10월 초 박씨를 구속 기소했고,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