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뚜레쥬르 매장 전경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8일부터 빵, 케이크 등 일부 제품 소비자 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가격 인상에 이어 9개월 만에 다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50여종이고, 인상률은 평균 7.3%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가공비,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스타벅스 NO, 롯데리아 OK...애플페이 사용 가능한 백화점·커피숍 어디? #가격인상 #뚜레쥬르 #제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승권 peac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