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31일까지 학생종합안전 지도 실시

2023-03-16 15:37
  • 글자크기 설정

교통안전, 불법단체 포섭, 불법상거래 등 지도·단속

[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새 학기 안전한 대학 내 교통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학생종합안전 지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생처 직원들과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등 학생 자치기구 학생 등 5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하는 이번 안전지도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안전 지도를 비롯해 최근 사회적으로 불법 단체 포섭 근절, 불법 상거래 근절 등 학생 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내용으로 시행된다.

오전 2회, 오후 1회 등 하루 3회씩 구정문 알림의 거리와 신정문, 뉴실크로드센터, 문회루, 예술대 앞, 박물관, 상대 3호관, 중앙도서관 등 8곳에 봉사단이 직접 나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모 미착용 계도와 과속 단속, 불법단체 포섭 및 불법 상거래 근절 등에 대한 지도를 할 예정이다.

전북대 학생처는 이러한 학생종합안전과 관련된 홍보물도 제작해 게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학생 관련 각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