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얄코펜하겐]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최상위 컬렉션 '플로라 다니카'의 전문 페인터를 초청해 덴마크 식물도감에 있는 꽃을 도자기에 옮겨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로얄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는 지금까지도 덴마크 왕실에서 공식 식기로 사용되고 있는 최고가 라인으로,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 3천여 종의 꽃과 양치류 세밀화를 정교한 수작업으로 자기에 그대로 옮겨 놓은 최고의 걸작이다. 이번 페인팅 시연이 열린 롯데백화점 본점 플로라다니카 단독 매장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곳으로,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관련기사고현정, '변함없는 도자기 피부'오승록 노원구청장,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구민특별전 개장식 참석 #로얄 #코펜하겐 #도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