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 재판부가 변경됐다. 최 의원과 재판부 사이의 연고 관계가 확인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 의원 사건 항소심 재판부를 기존 형사항소1-2부에서 형사항소5-2부로 재배당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페이스북에 "이 전 기자가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에게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우리는 세게도 할 수 있고, 기소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검찰과 언론의 총선 기획. 이게 바로 쿠데타"라고 적어 이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허위의 사실을 게시한 것은 맞으나, 비방 목적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전과18범을 지향하는 리재명입니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나도 궁금해서 얼마전 성남의 휴엔자임 정신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병원은 내가 형님을 강제입원시켰다는 모함에 시달린 병원입니다.
사이코패스성격장애종합평가 CAPP와 PCL-R 테스트로 측정해 본 결과...
"지존파를 능가하는 90% Psychopath로 판명되며,
기괴할 정도의 강한 자신감과 자기확신으로 타인의 견해나 감정을 짓누르는
반사회적 품행의 속성을 가지고있다."라고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