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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꿀단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16/20230316141704323890.png)
[사진=꿀단지]
16일 '꿀단지'에 따르면 베타서비스는 경기도 동탄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주민 간 물품 거래 중계 서비스인 꿀단지는 거래 완료 시 아파트캐시로 정산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캐시로는 관리비 할인 등을 받을 수도 있다.
아파트아이는 '입주민 인증'과 '사진 인증' 기능으로 더욱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제 금액은 아파트아이가 보관하고 구매자가 구매 확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아파트 캐시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아파트아이에 가입된 주소지 기준으로 반경 최대 3km까지 단거리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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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꿀단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16/20230316142822169660.png)
[사진=꿀단지]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캐시 및 회원 간 정보 공유 등 플랫폼 내 고유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를 중점 추진해나가고 있다"며 "꿀단지는 지역주민 간 물품거래를 통한 토털 커뮤니티로써 확장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로 보완점을 찾아 개선한 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여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