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됐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