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페어는 쿠팡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활용품 할인 행사로, 고물가 시대에 장보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생필품 페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6개 업체, 8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2월 블랙 생필품 위크에서 선보였던 △해피바스 △메디안 △애경 △크리넥스 △좋은느낌 등 유명 인기 브랜드부터 △베베숲 △아토팜 △생활공작소 △폴메디슨 △깔끔대장 등 탄탄한 중소기업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사·봄맞이·신학기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많이 찾는 화장지, 물티슈, 세제, 섬유 유연제 등의 필수 생활용품을 알뜰한 가격에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즉시할인과 함께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할인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생활 세제 전문 브랜드 ‘깔끔대장’을 보유한 블랙홀릭은 쿠팡의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하면서 지난해 전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300% 성장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생필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와우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명 브랜드부터 탄탄한 알짜 브랜드까지 역대급 규모의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