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송찬호와 '데스페라도' 이동관 선수에게 복싱계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대한민국 프로복싱 유망주이자 10전 10승 6KO의 무패복서 송찬호는 64㎏급 8R에서 몽골 국가대표 최강자 바샨자흐 남사르를 맞이해 승리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송찬호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베테랑 복서를 압도적인 경기력과 실력 차이로 3차례 다운을 기록한 끝에 KO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는 파퀴아오 프로모션의 에이스 크리스티안 라우렌테, 커키버팔로 프로모션의 에이스 압둘라슬 이스모히로프도 동반 출격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FW1 프로모션프로복싱팀은 현재 국내외 월드클래스 프로 복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프로모션 및 프로 복싱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