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적극행정 체감도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과정에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참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신 시장은 이외에도 자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 행정·규제 해소 우수사례 발굴,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