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그룹 뉴이스트에서 워너원을 지나 솔로 데뷔까지 걸린 시간이다. 세 번째 출발선을 밟은 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솔로 황민현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월 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황민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황민현은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첫 번째는 늘 새롭지 않나.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담아내고자 신경 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떨림의 온도나 분위기는 (신인 때와) 다르지만 나에게 있어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한다. 떨리는 마음, 걱정, 기분 좋은 설렘이 교차하더라. 신인의 마음처럼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민현의 데뷔 음반은 '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의미를 담는다. 그의 새로운 이면을 담아냈으며 당신이 믿고 싶은 대로 바라보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를 포함해 '어니스트(Honest)' '크로스워드(Crossword)' '퍼펙트 타입(Perfect Type)' '스마일(Smile)' '큐브(CUBE)' 등 황민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황민현은 "첫 번째 솔로 앨범이라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실 내 안에 다양한 면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은 그걸 모르는 것 같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알아주길 바란다. 다양한 장르가 수록돼 있기 때문에 흥이 필요한 순간 들으면 좋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히든 사이드'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비롯해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가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내 안의 수많은 나를 한번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황민현은 "사실 팬들이 '편안한 곡으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무대에서 춤을 추고 싶었다. 드라마 촬영할 때도 무대에 대한 갈망이 계속 있었다. 그룹 활동을 보고 팬이 되어준 분들이 있어 안무가 있는 곡으로 타이틀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202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어느새 12년 차를 맞이하게 된 황민현. 그는 2018년 워너원 활동 이후 뮤지컬,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팬들과 만나왔다.
황민현은 "최근까지 '환혼'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멋있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다. 가수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O.S.T까지 참여하고 끝나자마자 앨범 작업을 했다.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다. 앞으로도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솔로 음반을 발매한 자체를 도전이라고 여긴다며 마음을 다졌다. "이번이 세 번째 데뷔"라고 말문을 연 그는 "그동안 도전했던 일들이 지금 나에게 밑거름이 됐다.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일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솔로 앨범 준비할 때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솔로 데뷔다 보니 성적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 이번 활동을 즐겁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그룹 뉴이스트도, 워너원도 아닌 솔로 황민현만의 음악.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루스 오어 라이'를 만나 볼 수 있다.
2월 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황민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황민현은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첫 번째는 늘 새롭지 않나.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담아내고자 신경 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떨림의 온도나 분위기는 (신인 때와) 다르지만 나에게 있어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한다. 떨리는 마음, 걱정, 기분 좋은 설렘이 교차하더라. 신인의 마음처럼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민현은 "첫 번째 솔로 앨범이라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실 내 안에 다양한 면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은 그걸 모르는 것 같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알아주길 바란다. 다양한 장르가 수록돼 있기 때문에 흥이 필요한 순간 들으면 좋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히든 사이드'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비롯해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가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내 안의 수많은 나를 한번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황민현은 "사실 팬들이 '편안한 곡으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무대에서 춤을 추고 싶었다. 드라마 촬영할 때도 무대에 대한 갈망이 계속 있었다. 그룹 활동을 보고 팬이 되어준 분들이 있어 안무가 있는 곡으로 타이틀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202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어느새 12년 차를 맞이하게 된 황민현. 그는 2018년 워너원 활동 이후 뮤지컬,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팬들과 만나왔다.
황민현은 "최근까지 '환혼'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멋있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다. 가수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O.S.T까지 참여하고 끝나자마자 앨범 작업을 했다.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다. 앞으로도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솔로 음반을 발매한 자체를 도전이라고 여긴다며 마음을 다졌다. "이번이 세 번째 데뷔"라고 말문을 연 그는 "그동안 도전했던 일들이 지금 나에게 밑거름이 됐다.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일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솔로 앨범 준비할 때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솔로 데뷔다 보니 성적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 이번 활동을 즐겁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그룹 뉴이스트도, 워너원도 아닌 솔로 황민현만의 음악.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루스 오어 라이'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