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열린 성신여대 간호대학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성신여대] 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간호사 시험에는 간호대 졸업예정자 93명이 응시했다. 2007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출범한 성신여대 간호대는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8월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임경춘 성신여대 간호대학장은 "졸업예정자 모두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 매우 기쁘다"며 "모든 학생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수진 지도를 잘 따라주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밝혔다.관련기사서경덕, 살해 협박범 잡혔다..."섬뜩해, 일어나선 안 되는 일"영월군, 성신여대 지리학과 방문으로 지역문화 소개 #간호대 #간호사시험 #성신여대 #이성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세종=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