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서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이 자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19명이 참석했다.
건축사들은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부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규제 개선 필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속한 건축 인·허가 처리를 위한 행정 협조 등을 건의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의 과천시 건축 행정 개선과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