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본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교육 사업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및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69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게임을 통한 SW·AI 코딩을 학습한 가운데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루아(lua) 스크립트의 용어와 개념을 익히고,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게임 맵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단 산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올 한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딩·드론·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