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출연자 안성훈이 완벽한 리더십으로 팀을 1위로 이끌어 화제다.
이날 오후 전파를 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5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 1위는 화제가 된 안성훈으로 지난주 6위에서 박서진을 꺾고 단번에 최상층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3위였던 박지현이 2위에 올랐으며 2주 연속 1위였던 김용필은 두 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수호가 4위로 톱7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5위에는 진해성이 자리했다.
나상도는 한 단계 떨어진 6위를 차지했으며 7위는 황민호가 순위를 유지했다.
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본선 3차전의 포문을 연 팀은 데스매치에서 5위 김용필이 이끄는 황민호, 이하준, 고정우, 진해성의 ‘미스터 뽕샤인’이었다. 트렌치 코트 차림의 ‘야인’으로 매력을 발산한 ‘미스터 뽕샤인’은 고정우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부른 ‘신 사랑고개’, 김용필의 연륜이 보이는 ‘인연’, 귀여운 남자로 변신한 황민호의 ‘누나가 딱이야’로 이어졌다. ‘아담과 이브처럼’을 통해 부드러운 목소리를 뽐낸 진해성과 ‘전복 먹으러 갈래’로 치명적인 무대를 보여준 이하준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다섯 명의 애절함으로 장식한 ‘미스터 뽕샤인’은 마스터 점수 1096점, 관객 점수 258점으로 총 1354점을 획득해 4팀 중 3위를 기록했다.
영 트로트 돌풍의 주역 박지현이 이끄는 ‘꿀벌즈’는 강재수, 송도현, 성리, 장송호로 구성됐다. 카라의 ‘허니’로 시작한 ‘꿀벌즈’는 장송호와 송도현의 호흡이 빛난 ‘당신이 좋아’, 박지현, 성리, 강재수의 ‘꽃바람 여인’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송도현의 하모니카 연주로 감동을 배가시킨 ‘명자!’와 송도현의 이별 퍼포먼스가 돋보인 ‘미운 사내’에 이어 ‘토요일 밤에’, ‘사랑의 트위스트’로 흥을 폭발시켰다. 메들리의 진수를 보여준 ‘꿀벌즈’의 무대는 마스터 점수 1214점, 관객 점수 267점을 받아 총 1481점을 기록하며 4팀 중 2위에 올랐다.
송민준이 이끄는 트롯 종합 채널 ‘뽕플릭스’는 선율, 마커스강, 하동근, 오찬성이 포함됐다. ‘뽕플릭스’의 유쾌함이 넘치는 ‘벌떡 일어나’를 시작으로 송민준과 하동근의 ‘I Love You’, 선율, 오찬성, 하동근의 ‘나만의 여인’에 이어 송민준과 선율의 하모니로 완성한 ‘슬픈 인연’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I Feel Good’에서는 마커스강의 저음이 폭발했고, ‘우연히’, ‘폼나게 살 거야’로 다섯 명 목소리의 합이 어우러졌다. ‘뽕플릭스’는 마스터 점수 1101점, 관객 점수 210점, 총 131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안성훈이 포함된 트로트 택배 기사단 ‘뽕드림’은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으로 구성됐다. ‘밤 열차’로 출발을 알린 ‘뽕드림’ 무대는 박성온의 가창력과 형들의 ‘성온 맞춤’ 안무가 돋보인 ‘연하의 남자’, 나상도와 한태이의 상반된 매력을 뽐낸 ‘초대’, 구수한 매력이 폭발한 ‘얼쑤’로 내달렸다. 박성온이 눈물을 자아낸 ‘황포돛대’에 이어 ‘모나리자’, ‘인생 뭐 있나’에서는 메들리 끝판왕을 선보이며 극찬받았다. ‘뽕드림’은 마스터 점수 1251점, 관객 점수 276점, 총 1527점을 획득해 최수호 팀을 제외한 4팀 중 1위에 올랐다.
1라운드 4팀의 메들리 팀전이 끝난 가운데 다음 주에는 데스매치 진을 차지한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전파를 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5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 1위는 화제가 된 안성훈으로 지난주 6위에서 박서진을 꺾고 단번에 최상층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3위였던 박지현이 2위에 올랐으며 2주 연속 1위였던 김용필은 두 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수호가 4위로 톱7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5위에는 진해성이 자리했다.
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본선 3차전의 포문을 연 팀은 데스매치에서 5위 김용필이 이끄는 황민호, 이하준, 고정우, 진해성의 ‘미스터 뽕샤인’이었다. 트렌치 코트 차림의 ‘야인’으로 매력을 발산한 ‘미스터 뽕샤인’은 고정우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부른 ‘신 사랑고개’, 김용필의 연륜이 보이는 ‘인연’, 귀여운 남자로 변신한 황민호의 ‘누나가 딱이야’로 이어졌다. ‘아담과 이브처럼’을 통해 부드러운 목소리를 뽐낸 진해성과 ‘전복 먹으러 갈래’로 치명적인 무대를 보여준 이하준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다섯 명의 애절함으로 장식한 ‘미스터 뽕샤인’은 마스터 점수 1096점, 관객 점수 258점으로 총 1354점을 획득해 4팀 중 3위를 기록했다.
영 트로트 돌풍의 주역 박지현이 이끄는 ‘꿀벌즈’는 강재수, 송도현, 성리, 장송호로 구성됐다. 카라의 ‘허니’로 시작한 ‘꿀벌즈’는 장송호와 송도현의 호흡이 빛난 ‘당신이 좋아’, 박지현, 성리, 강재수의 ‘꽃바람 여인’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송도현의 하모니카 연주로 감동을 배가시킨 ‘명자!’와 송도현의 이별 퍼포먼스가 돋보인 ‘미운 사내’에 이어 ‘토요일 밤에’, ‘사랑의 트위스트’로 흥을 폭발시켰다. 메들리의 진수를 보여준 ‘꿀벌즈’의 무대는 마스터 점수 1214점, 관객 점수 267점을 받아 총 1481점을 기록하며 4팀 중 2위에 올랐다.
송민준이 이끄는 트롯 종합 채널 ‘뽕플릭스’는 선율, 마커스강, 하동근, 오찬성이 포함됐다. ‘뽕플릭스’의 유쾌함이 넘치는 ‘벌떡 일어나’를 시작으로 송민준과 하동근의 ‘I Love You’, 선율, 오찬성, 하동근의 ‘나만의 여인’에 이어 송민준과 선율의 하모니로 완성한 ‘슬픈 인연’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I Feel Good’에서는 마커스강의 저음이 폭발했고, ‘우연히’, ‘폼나게 살 거야’로 다섯 명 목소리의 합이 어우러졌다. ‘뽕플릭스’는 마스터 점수 1101점, 관객 점수 210점, 총 131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안성훈이 포함된 트로트 택배 기사단 ‘뽕드림’은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으로 구성됐다. ‘밤 열차’로 출발을 알린 ‘뽕드림’ 무대는 박성온의 가창력과 형들의 ‘성온 맞춤’ 안무가 돋보인 ‘연하의 남자’, 나상도와 한태이의 상반된 매력을 뽐낸 ‘초대’, 구수한 매력이 폭발한 ‘얼쑤’로 내달렸다. 박성온이 눈물을 자아낸 ‘황포돛대’에 이어 ‘모나리자’, ‘인생 뭐 있나’에서는 메들리 끝판왕을 선보이며 극찬받았다. ‘뽕드림’은 마스터 점수 1251점, 관객 점수 276점, 총 1527점을 획득해 최수호 팀을 제외한 4팀 중 1위에 올랐다.
1라운드 4팀의 메들리 팀전이 끝난 가운데 다음 주에는 데스매치 진을 차지한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