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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08/20230208185151647346.jpg)
[사진=안양시의회]
이날 시의원들은 먼저 안양충훈벚꽃축제가 개최될 충훈 벚꽃길을 찾았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년간 열리지 않았었지만 올해 4월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축제 개최 예정지의 시설을 사전 점검하게 된 것이다.
이재현위원장은 현장을 살펴보며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우리 시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의 시민들도 많이 찾는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축제라며, 오랜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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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08/20230208185229788278.jpg)
[사진=안양시의회]
이번 안전사고는 지하1층에서 찌꺼기와 가스를 분리하는 교반기를 수리하기 위해 용접 작업 중 용접 불티가 지하 공간의 가연성 가스와 접촉해 폭발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재현 위원장은 “작업 중 안전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신 근로자분들의 쾌유를 기원드린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대책을 마련해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