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3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최병일 의장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조의선 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늘어났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안양시의회] 그러면서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불였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호계·갈산동 일원 탁수 발생사고 관련 한국수자원공사와 면담 한편 안양시의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재난구호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안양시의회 #최병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