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글로벌 버전에 이용자가 10만명 가까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 새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비스 운영 서버는 기존 14대에서 26대로 늘어났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에 기축통화 위믹스도 반등하는 흐름이다.
5일 위믹스플레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동시 접속자 수는 9만6000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 측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서버를 현재 기준 26대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유입 등 상황에 따라 운영 서버를 더 추가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 미르M은 추가 서버 증설 및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미르M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미르M은 미르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 동향에 맞춰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투 구도 파악에 용이한 '쿼터뷰'로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비롯해 경제와 권력 쟁탈전 '비곡점령전' '사북공성전' 등 새 콘텐츠도 추가됐다.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술을 제외한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 수 7만명을 달성하고 전날인 4일 8만명, 오늘 9만6000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6일 동시 접속자 수 10만명을 넘어설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위믹스플레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동시 접속자 수는 9만6000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 측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서버를 현재 기준 26대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유입 등 상황에 따라 운영 서버를 더 추가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 미르M은 추가 서버 증설 및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미르M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미르M은 미르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 동향에 맞춰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투 구도 파악에 용이한 '쿼터뷰'로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비롯해 경제와 권력 쟁탈전 '비곡점령전' '사북공성전' 등 새 콘텐츠도 추가됐다.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술을 제외한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미르M 흥행 소식에 위믹스 코인의 거래량도 올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위믹스는 1873.15원으로 지난 4일 종가(1808.75원)에 비해 약 4%가량 높았다. 이날 기준 거래액 규모는 123억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