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지역대표 교통공기업으로서 책임 다해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금일 공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12명의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과의 서비스 이행 약속인 인천교통공사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2개 항목에 대한 2022년도 하반기 이행결과를 심의했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고객의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목표 △고객과의 약속시간을 지키는 공기업 △고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고객의 의견을 존중 △지역사회에 희망나눔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고객서비스헌장에 대한 이행결과를 심의·발표했다.

 
공사는 2022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도시철도기관 중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고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달성해 국토교통부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로 지정되는 등 지역대표 교통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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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2023년에는 현장을 자주방문해 세밀한 안전점검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도시철도, BRT, GRT, 순환버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