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현국 문경시장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서정식 문경시의회 부의장, 김경환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경숙 경북도의회 의원, 김영현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문경시는 행정적 지원으로 사업의 흥행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바이벌 스포츠는 최근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이 주목받는 종목으로 전국적으로 동호인이 2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사나 단체에서 조직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은 관광사격장, 철로자전거, 단산활공장, 문경GC 등 심신이 즐거운 천혜의 관광·레포츠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저·관광 메카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