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월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지난 27일 사회적협동조합 등 17개 사와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에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기업당 월 최대 12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광명시]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공모하고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측정과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7개 사를 선정했으며, 12월까지 총 30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관련기사박승원 광명시장 "동절기 난방비로 힘들어하는 서민 어려움 해소 최선 다하겠다" #광명시 #박승원 #사회적협동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