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은 이날 오후 4시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각 지점에도 준비 사항 등을 내려보냈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은행에 영업시간 변경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관련기사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선임은행권 "환율 상승에 어려움 큰 중소기업 금융 지원" #변경 #영업시간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