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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사진=숙명여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6/20230126161249450374.jpg)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사진=숙명여대]
숙명여대(총장 장윤금)는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6~2021년 6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에 이은 성과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에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부 지원 사업이다.
숙명행복상담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에 빠진 청년층을 위한 심리지원에도 나서며, 진로·취업·심리상 원스톱 상담서비스 체제를 탄탄히 구축했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진로·취업지원시스템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어려운 취업 시장에 대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