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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 ‘루시’ 모습 [사진=롯데홈쇼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6/20230126140458384096.jpg)
가상인간 ‘루시’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오는 31일부터 모바일 생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쇼호스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8시에는 ‘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두 번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루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수지 펜던트’ 등 액세서리 5종과 가방 5종을 판매한다.
패션 인플루언서 ‘루시’의 패션 노하우를 실시간 전달하는 디지털 의상실 콘셉트로 상품 소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댓글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향후 매월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에 정식 진행자로 ‘루시’가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엔터테이너로서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