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자치·참여기구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동-화(話)(동아리 이야기) with 코지 No.3’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겨울내의를 구매,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기부를 한다는 데 그 의미를 뒀다.
전희일 대표이사는 “청소년자치·참여기구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기획·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모습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참여·역량강화 지원 다양한 정책 활동을 구현하고자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