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단에 따르면, 멘토링 프로그램 ‘MAN TO MAN’은 선부중학교와 함께 진행돼 올 해로 10년째 운영중이다.
멘토는 성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고, 멘티는 선부중학교 재학생 중 신청을 받아 담당자와 면담을 거쳐 선발된다.
이 멘토링은 학습멘토링과 함께 멘토들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부 문화체험 활동을 다시 진행하게 돼 멘토와 멘티 모두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