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은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소아당뇨 환아들을 위한 ‘제17회 참살이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참살이캠프는 고려대의료원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및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환아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치료 의지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기획됐다.
팬데믹 상황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소아당뇨 환아 30명을 비롯해 고대의료원 소속 의료진, 고대의대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특히 △도전!퀴즈왕!! - 소아당뇨 분과 교육 △집단 상담 △미니 올림픽 △음악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캠프를 총괄한 이기형 위원장(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질병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치료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환아들이 건강히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참살이캠프는 고려대의료원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및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환아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치료 의지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기획됐다.
팬데믹 상황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소아당뇨 환아 30명을 비롯해 고대의료원 소속 의료진, 고대의대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특히 △도전!퀴즈왕!! - 소아당뇨 분과 교육 △집단 상담 △미니 올림픽 △음악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캠프를 총괄한 이기형 위원장(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질병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치료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환아들이 건강히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