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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12/2023011208531349649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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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2일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조42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같은 기간 27.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스타벅스 부진이 주효하며 기존점 성장 부진과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단, 할인점 신장과 쓱닷컴 적자 개선은 긍정적이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내식선호 및 경쟁우위에 따른 할인점 호조, 의무휴업 규제 완화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감이 유효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