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심부건 완주군의원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08/20230108091859832210.jpg)
심부건 완주군의원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인 심부건 의원(봉동‧용진)은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급기준을 기존 아동현원에서 시설 면적으로 변경 적용하기 위한 긍정적 검토가 진행 중에 있음을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냉‧난방비 과다, 급식조리사 부재시 대체조리사 지원 등의 방안 마련에 동분서주했다.
심 의원은 해당부서와 협의를 벌인 결과 완주군에서 적극적으로 전북도에 지원근거 변경을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2024년부터 전라북도 보육사업 지원계획에 변경된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 크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김재천·최광호 안주군의원은 완주군 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을 위해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지회장 황성배)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완주군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08/20230108092023210905.jpg)
김재천·최광호 안주군의원은 완주군 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을 위해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지회장 황성배)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완주군의회]
명장협회 전북지회는 대단위 공단이 위치한 완주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주기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는 뜻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및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를 주도한 김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진되는 건설적인 의견이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 또 “국가품질명장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들도 전수·이전돼야 더욱 빛나게 된다”며 “중소기업의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국가품질 명장들의 재능기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