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사진=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6시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더라도 되도록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관련기사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글로벌 팬 기대감↑'더 글로리' 조민욱, 이도현 선배로 열연…존재감 발휘 초미세먼지의 경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 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서울 #초미세먼지 #한국환경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