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재활용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2.89%)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아이에스동서는 공시를 통해 TMC 지분 100%를 2275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15.6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2월 17일이다. TMC는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관련기사아이에스동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견본주택 오픈...본격 분양아이에스동서, 주거용 오피스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내달 분양 #2차전지 재활용 #아이에스동서 #TM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