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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점검은 오는 11일까지 제사음식, 선물용 가공식품 등 제조판매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등이다.
또한,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중 일부를 수거해 검사기관에 기준‧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