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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30/20221230090409411019.jpg)
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30일 시에 따르면, 수거함은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한하여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2023년 1월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했으나 전용 수거함 설치로 시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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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30/20221230090712923435.jpg)
[사진=군포시]
한편 하은호 시장은 “중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로 주민 배출이 편리해졌다”며 “추후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수거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