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날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시에 공식 제출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8월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 건립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필드 광주'를 어등산 관광단지에 개발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8000억 원이며, 이르면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완공 목표다.
신세계가 어등산 관광단지에 스타필드 입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유통 3사의 복합쇼핑몰 유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용지에 '더 현대' 광주 건립 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롯데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치공원 등 복수의 후보지 실사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3자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어등산개발이 그동안헤매고 더딘원인과이유가 상가면적의 확대를안해주고 원안의7,300평을 고집해서벌어진 결과이기도한다.
이번신세계의 제안서를보면 상가면적이 대폭늘어나는것으로 나타나있다.
시청에서도 과거원안에매이지않고 사업자측에서 원활하게 제안할수있게한다고한다.
그동안꽉막혀서 융통성을안보여주다가 이제와서 풀어준다하니 환영을한다.
이렇게나타나면 그전의사업자측은 피해자이다.
이문제로 불편하게할 소지가있다.
지금부터는 그런허물도 묻고넘어가자.
광주광역시청이 하는것에 이런모습이 한두가지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