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물상자는 소아암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한 것으로, 토끼 무드등과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동양생명 직원들이 이번 선물 상자를 손수 포장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들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올 한해 1072명의 임직원이 총 301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