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26/20221226133910567753.jpg)
한미약품이 지난 25일 열린 제60회 K-씨어터 어워즈 후원사로 참여해 상금 및 상패를 전달했다. 행사 이후 수상자들과 극단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60회 K-씨어터 어워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자랑스러운 연극인상'과 '창조와 도전상', '대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연극인 16명과 극단 4곳이 수상했다.
박중현 한미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많은 연극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으로 연극계를 지켜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모든 공연예술의 기반이 되는 연극이 가치를 인정받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미약품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