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정남·정종표 DB손해보험 각자 대표이사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내년부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DB그룹은 26일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 DB손보 최고경영자에 정종표 사장을 선임했다. DB손보 측은 "기존 김정남 부회장도 CEO직을 유지하면서, 정 사장이 각자대표로 증원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신임 대표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해 DB손보에서 법인사업 부문장 부사장, 개인사업 부문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 관련기사DB손보, '사랑의 버디' 적립 기부금 1억2870만원 구세군에 전달DB손보, 대구시 취약계층 범죄예방 위한 '신변보호 CCTV' 후원 #각자대표 #DB그룹 #DB손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