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5~15㎝ 폭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크리스마스인 모레(25일)까지 북극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를 오르내리겠다. 서울 영하 13도, 인천 영하 12도, 강원 철원 영하 20도, 대전 영하 13도, 대구 영하 11도, 광주 영하 7도, 부산 영하 8도, 제주 3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다수 지역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기사55㎝ 눈 온 임실 강진면...서천도 30㎝ 기록순창 복흥에 59.4㎝ 내려...제주 사제비 80㎝ 넘었다 일요일인 25일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며 동장군이 기세를 떨칠 전망이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8도로 예보됐다. #날씨 #크리스마스 #한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